안녕하세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공식협력병원 늘찬병원입니다
지난 17일,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개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에서 23일 목요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전국체육대회는 매년 서로 다른 지역, 환경, 배경의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정정당당한 경쟁 속에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큽니다.
이번 대회는 곧 다가올 2028 LA하계올림픽대회의 발판이 되기도 할텐데요. 역도, 배구, 농구, 양궁 등 총 50개의 다양한 종목들(정식 48개, 시범 2개)이 진행되는 만큼 정말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주셨으며, 저희 늘찬병원의 서은호 대표원장님과 박혜원 원장님께서 이번 대회에 함께 하셨습니다.
서은호 대표원장님께서는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주치의로서 활동하고 계신 것뿐만 아니라 대한역도연맹 부회장으로서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을 받고, 경기에 최적의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도록 대회를 전체적으로 체크해 주셨습니다.
박혜원 원장님께서는 대한체육회 스포츠의학위원으로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상황이나 의무지원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함께하셨습니다.
이날에는 남자 18세 이하부 81kg급부터 +109kg급까지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었으며,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이어졌는데요.
앞으로 대한민국 역도를 이끌어 갈 엘리트 선수들의 시상식에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과 서은호 대표원장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늘찬병원은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공식협력병원으로서 미래가 유망한 엘리트 선수들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들, 꿈나무 선수들까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도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늘찬병원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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