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랑구 건강지킴이 늘찬병원입니다:)
5월3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주에서 개최되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님께서 시상자로 참석하셨습니다.
대회 참석에 앞서 서은호 대표원장님은 아시아 역도 연맹 회장, 대한 역도 협회 회장 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대한민국 역도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도 진행하셨습니다.
이날 특히 여자 76kg급에 김수현 선수가 금메달이 나와 뜨거운 대회장 분위기였는데요.
김수현 선수는 지난 해 12월 콜롬비아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합계 245kg(인상 108kg, 용상 137kg)로 동메달을 획득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인상 109kg, 용상 134kg, 합계 243kg을 들어올려
인상 은, 용상 금, 합계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김수현 선수와 함께 여자 76kg급에 출전한 이민지 선수도
인상 100kg, 용상 128kg로 합계 228kg를 들어올려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은호 대표원장님은 대한역도연맹 국가대표 주치의로
국가대표 역도팀의 건강을 관리하여 선수들의 역량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체육인들과 함께하고 있는 늘찬병원은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