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특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체육회는 11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연기 등으로 저하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같은 날 오후 2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오륜관에서 '국가대표 Re:Fresh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 5월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에 이어 개최된 행사로, 진천선수촌에 입촌 종목 외에도 촌외 훈련,
비소집 종목을 포함해 30종목 700여 명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가 참가했다.
아울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회원종목단체 임직원들도 선수들과 함께 체육대회에 참가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올려 내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등에서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늘찬병원에서는 임철우 행정부원장님이 서은호 대표원장님을 대신하여 건강검진권을 증정하고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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