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늘찬병원(대표원장 서은호)이 서울특별시 자전거연맹(회장 윤백호)과 지난 3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늘찬병원은 서울특별시 자전거연맹 및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서은호 대표원장과 서울특별시 자전거연맹 윤백호 회장, 서울특별시 자전거연맹 양인욱 회계감사, 중랑구자전거연맹 박경희 회장, 서울특별시 자전거연맹 김동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 자전거연맹은 자전거 운동을 시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시민 체력을 증진케 하며 운동선수와 그 지원단체를 지원 육성하여 시민복지와 사회통합에 이바지 하는 단체로 서울특별시 자전거 종목을 소관하는 유일한 단체이다. 또한,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연계되어 모든 시민을 소관하는 단체이다. 한편 서울특별시 자전거연맹은 장바구니 자전거타기에서부터 한강변 자전거타기 등 동호인 자전거타기 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건강과 여가선용에 이바지하고, 꿈나무 선수를 발굴 육성하여 국위를 선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서은호 대표원장은 “협약을 통해 서울특별시 자전거연맹 선수들이 늘찬병원과 함께 건강 관리뿐만이 아니라 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부상에도 힘들어하지 않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본원은 중랑구뿐만 아니라 의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앞장서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